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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의 탈락은 없습니다.



식스틴을 보지는 않았다.
한창 방영당시 온라인 반응을 봤는데 소미가 꽤 반응이 좋았었다.
인기 요인 중에 하나가 밝은 성격이었던 것 같다.

프로듀서 101에 나온다는 소리를 들었다.
한 번도 힘든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두 번 째 나온다.
무려 논란 지수도 높아보이는 프로그램이다.

소개 멘트가 긍정 비타민이다.
그리고 프로필 속 한마디는 '두 번의 탈락은 없습니다'.
식스틴을 안 봐서 소미라는 애를 잘 아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팬도 아니지만, 저 한마디를 보고 그냥 쟤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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