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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름 세 번째 롤


컷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빨리 한 롤 다 채우려고 주로 찍는 우리집 화분. 그냥 초록 잎+빨간 열매 조합이 참 예쁘다.




한창 바빴지만 이룬 건 딱히 없던 9월



크리스마스날 대만인 친구 서울 가이드 해주면서 지나친 청계천. 야간+플래쉬인데 그럭저럭 조명덕분에 예쁘다.



익숙





익숙2
광화문, 종로, 청계천은 뭐



여름에 갔던 대만 음식점
연달아 두 번이나 갔던 기억.


라이카 미니줌, 코닥200 조합의 세 번째 롤
코닥보다는 아그파가 내 취향인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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