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ogin Logout Link+ Admin Write

Bye Bye My Blue



난 왜 니가 가진 것들을 부러워하는 걸까
감당하지도 못 할 것들을 손에 꼭 쥐고서
여기서 무얼 얼만큼 더 나이지고픈 걸까
너도 똑같은 거 다 아는데
내가 이기적인 걸까
많이 가져도 아직 난 너 같진 않아
아픈 기억들 위를 매일 혼자 걸어 난


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너무나 불안해서
너를 밀어내고서 불편하게 만들어


심심할 정도로 심플한 노래가 목소리와 가사로 완벽해졌다.

'음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love paint  (0) 2017.05.05
오랜만에 옥상달빛 음악  (0) 2017.04.11
NCT 127 - 무한적아(无限的我)  (0) 2017.01.05
비투비(BTOB) 이민혁 - Litte Star  (0) 2015.12.31
소년 마법사  (0) 2015.12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