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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 paint

​​


​Ah, 흑백이던 나의 삶에 You
내 사랑에 색을 입혀 Painting Painting
단 한 폭의 풍경 같아 Wuh

​무지개 타고 내려온 너에게
노랠 불러 주고픈 내 맘 말야

그 어떤 색들 보다 반짝 낯설게 눈부셔
너무 투명해 감싸 주고 파
처음 본 너만의 색으로 넌 나를 끌어당겨

밤하늘은 그대로 물들었네요
한 폭의 그림은 너와 나 단둘이네요

Ah, 슬프도록 빛이 나는 You
수억 개의 색을 가진 Prism, Prism
쏟아지는 유성 같아



가사 정말 예쁘다.

예전엔 작사, 글 쓰는 거. 그런 거 별로 안 어렵지 않나? 하고 생각했는데
생각치도 못한 표현인데 한 번에 이해되고 공감가는 표현. 직감적으로 예쁘다고 느껴지는 표현들. 이런 걸 보면 그게 아니란 걸 느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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